(전자신문) https://www.etnews.com/20201029000023

▶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박일서)는 22일(목) 광주전남비즈쿨(40개교) 및 특서화고(60개교)를 대상으로

제조×AI·SW·콘텐츠 융합이 접목된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▶ 광주·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,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,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

이번 대회는 코로나-19 상황에서 기업가정신을 발휘, 학생 스스로 주변 실생활 문제 극복 및 혁신·창의 아이디어 구현을 통한 메이커 역량 강화 및

창업가로서의 체험을 목적으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 물품을 스스로 제작·개선하는 과정과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대회이다.

▶ 참가대상은 광주·전남 비즈쿨(40개교) 및 특성화고(60개교) 재학생이며, 1개교 4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.

참가신청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6일부터 전자우편(ksj@ccei.kr) 접수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.

접수된 팀은 광주·전남지역 메이커 및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 및 메이커 스페이스 연계를 통해 참가학생들의 결과물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.

▶ 박일서 센터장은 “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,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해 갈 수 있는 기획의 장으로

각자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