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, G-IN 메이커스퀘어 개소 - "창업·사업화 지원"
- 2020-11-25 11:36
- 조회수 : 531
- 공고번호
- 제2021-560호
- 신청기간
- 2021.11.01 ~ 2021.12.31
(전자신문) https://www.etnews.com/20201117000269
(전남매일) http://www.jndn.com/article.php?aid=1605689169308066112
▶ 2020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‘2020 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·운영 사업’에 선정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박일서 )는
17일(화)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 실험동 내에 누구나 창작활동에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인 ‘G-IN 메이커스퀘어’를 개소했다고 밝혔다.
▶ ‘메이커 스페이스 구축·운영사업’은 혁신적 창작활동인 메이커 운동의 확산을 위해 중기부가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.
▶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,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해 볼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란 점에서
지역 메이커들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, 이를 통해 우리 지역 메이커들에게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, 허브공간으로
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.
▶ ‘G-IN 메이커스퀘어’는 3D 프린터실, 날염기실, 레이저커팅기실, 수공예실, 가공실, 목공실로 총 500여개 장비·공구·시설을 갖추고
다양한 메이커교육과 체험 프로그램, 창업교육 등 누구나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.
또한,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디자인부터 설계, 시제품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
우수한 아이템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투자까지 유치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.
‘G-IN 메이커스퀘어’는 일요일 휴관하며 평일은 오후 8시,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.
▶ 박일서 센터장은 “교육과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, 그리고 시제품 제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
창업·사업화 지원을 바탕으로 메이커 문화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